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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소장파 내주 대구모임

○…한나라당내 소장파 모임인 미래연대와 지난 16일 지역의 지부를 창립한 전진포럼, 대경미래포럼과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중인 정치 신인 20여명이 오는 23일쯤 대구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 한나라당의 일대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전개돼 온 한나라당내 이들 모임들이 민주당의 분당과 신당 창당 그리고 한나라당의 물갈이 기류에 맞춰 통합된 모습으로 등장함에 따라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들은 이날 모임을 계기로 내년 총선에서 정치신인들이 개별적으로 당 공천경쟁에 뛰어들기보다는 세를 규합, 지역의 세대교체 여론 확산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래연대의 한 관계자는 20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향한 국민의 세대교체 열망을 담아 지역 세대교체의 대안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서 신당연대 본격화

○…범개혁 단일정당 창당작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에서도 개혁성향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개혁신당의 지역 연대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포항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이하 포항연대)는 19일 오전 포항시 남구 송도동 개혁국민정당 포항남.울릉지구당사무실에서 공동대표단 회의를 갖고 포항연대를 '국민통합 개혁신당 포항추진위원회'로 전환하는 한편 포항지역 개혁세력이 힘을 합쳐 신당 추진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구 전 민주당 포항남.울릉지구당 위원장, 박기환 전 청와대비서관은 10월중 통합신당 포항추진위원회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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