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동철 진실 밝히기로 결심

○…좋은 사람 (MBC 24일 밤 9시55분)=준필이 한태만의 아들이라는 전화에 동철은 충격을 받는다.

지우는 갑자기 선을 보겠다고 해 엄마와 태평을 놀라게 한다

동철은 다시 박형사 사망과 관련해 서류를 검토하고 태평이 머물렀던 고아원의 최신부를 찾아가 사실을 확인한다.

동철은 준필에게 한태만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회중시계를 물어본다.

동철은 준필이 교도소로 한태만을 찾아 간 것을 알고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하고 준필과 태평을 함께 만날 약속을 한다.

◈전진, 회비를 술값 탕진

○…논스톱 (MBC 24일 오후 6시50분)=여자들의 전화번호가 잔뜩 저장되어 있는 근석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몽과 봉은 근석을 미끼로 여자들을 만날 궁리를 짜기 시작한다.

전진은 뺀질거리며 선배를 우습게 아는 후배 근석이에게 화가 난다.

전진은 근석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잔소리를 하며 화를 낸다.

그러던 중 전진은 회비로 걷은 돈을 술값으로 탕진하게 되고 근석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잘 보이려 한다.

◈진서, 진우에 결혼 충고

○…연인 (TBC 24일 밤 9시20분)=진우는 수희에게 종태를 만났다고 말하며 윤종태가 당신을 놔주라고 하더라며 당신이 부탁했냐고 화를 낸다.

진서는 진우에게 수희와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묻지만 진우는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진서는 결혼은 현실이라며 네가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여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충고한다.

미연을 만난 오변호사는 마음속으로는 수도 없이 전화를 했다고 말하고 미연은 자신의 마음이 집착인지 사랑인지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내관 노리개 증거 털어놔

○…장희빈 (KBS2 24일 밤 9시55분)=빈전에 든 숙빈최씨는 내관 한 명이 희빈 장씨의 값비싼 노리개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듣는다.

이 소식을 들은 희빈 장씨는 그 내관을 불러들여 다시 노리개를 주면서 입막음하고자 하지만 숙빈최씨 역시 그 내관을 불러 자초지종을 따져 묻는다.

결정적인 증거를 손에 넣은 숙빈최씨는 서둘러 대전으로 향하고 모든 사실을 숙종 앞에서 털어놓자 충격 받은 숙종은 당장 대전 후원을 파보라고 명한다.

◈해조류 생태변화 추적

○…환경스페셜 (KBS1 24일 밤 10시)='토종 다시마, 동해안을 떠나다' 편. 우리 해역 중 가장 깊고 푸르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풍부한 어장이었던 동해 바다가 변하고 있다.

해양 생태계의 텃밭인 해조류 및 다시마가 줄어 자연산 다시마로 유명했던 사근진 앞 바다에서조차 다시마가 보이지 않는다.

현재 양식되고 있는 대부분의 다시마는 일본산 참다시마로 토종 다시마가 있어야 할 곳에 일본 유입산 다시마만 무성하다.

지금 토종 다시마는 찬물을 찾아 북상 중이다.

◈성희롱 교육 강사 초빙

○…성공예감 직업속으로 (EBS 24일 오후 8시30분)=기능대학이나 직업전문학교 등 이론교육보다는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 교육기관들을 찾아가는 현장탐방 시간에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교육기관인 경기인력개발원을 찾아간다.

'수요초대석'에는 성희롱 예비교육 강사인 김미성씨를 초대해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는 직장인들의 반응이나 에피소드들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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