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시와반시'는 2003년 하반기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
시 부문은 5편 이상 또는 장시이며, 평론 부문은 1편(200자 원고지 70장 안팎)이다.
응모마감은 10월 20일까지이며 원고를 보낼 곳은 대구시 달서구 송현2동 160의 1 시와반시사이다.
당선자는 '시와반시' 2003년 겨울호(12월 1일 발행)에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고료가 주어지며 창작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한다.
시와반시사는 "타성에 젖은 우리 시단에 새로운 실험정신을 보여 주고 21세기 한국문학의 주역이 될 역량 있는 신인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53)654-0027.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