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814명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가한 이번 2003 대구게임페스티벌의 영광의 주인공은 김선기(19.서울)군이 차지했다.
"최강의 실력자들과 맞붙어 우승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프로 무대에서 쟁쟁한 게이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습니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는 두달여 간 벌어진 치열했던 지역 예선과 본선 경기 동안 가장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는 바람에 프로게임단에 입단까지 제의받았기 때문. "아마추어 대회가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등용문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테란 유저인 김군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장성현기자 jacksou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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