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은 29일 "경부고속철도 중간역사는 김천과 울산, 충북 오송으로 확정된 상태며 내달 중순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건교위에 출석, '중간역사 공식발표가 지연되고 있다'는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중간역사 건설지역은 결정됐지만 해당 지역의 지가상승 방지를 위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 세부사항까지 준비를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구체적인 준비작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어 내달 중순쯤이면 공식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예산에 김천 역사 설계비 등 관련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아직 건설계획을 공식발표하지 않아 예산을 편성하지 못했지만 초기 사업비가 적어 예비비 등 다른 예산으로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