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메모-이광재씨 "국내 남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의 연구 활동을 위해 오는 11일 출국할 예정이었던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7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자신의 출국금지를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거리낄 게 없는 만큼 당당하게 국내에 남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실세' 논란속에 국정상황실장직을 자진 사퇴했던 이씨는 "개인적으로는 억울하기 짝이 없는 일이나 제 거취 문제가 정쟁에 이용되는 것은 국력낭비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