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건축가협회(회장 김팔섭)가 주최한 '제23회 대구건축대전'에서 '크로스 오버'란 제목으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계한 이동근(경일대 건축학부 4년)씨가 대상을 받았다.
초대작가상은 윤철준 (주)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와 이정호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5시 대구문예회관 1층에서 열리며, 입상작은 이날부터 16일까지 대구문예회관 1~3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최우수상=정진완(안동대 4년) 최영준 우지현(이상 계명대 4년) ▲우수상=권창운 김현옥(이상 계명대 4년) 정우정 문성인(이상 금오공대 4년) ▲특선=신혜순 이경학(이상 경일대 4년) 유경두 민찬기(이상 대구대 4년) 조건희 박수현(이상 계명대 4년) 이동엽(경북대 4년) 황진철 이재민(이상 동양대 4년) ▲장려상=고영욱 권말희(이상 경일대 4년) 이선경 권민정(이상 계명대 4년) 권기윤 조남혁(이상 대구대 4년) 최성훈 하성만(이상 동양대 4년) 백수미 이우창(상주대 4년) 한규홍 홍석진 정현석 박용철(이상 계명대 3년) 정경태 남동호(이상 영남대 3년) ▲입선=84개 작품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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