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닷새째 내렸던 비는 13일 오전까지 내리고, 오후부터는 개겠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까지 강원 영동 20∼50㎜, 영남 10∼30㎜, 서울, 호남은 5∼20㎜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경북 내륙산간지방과 강원 산간지방은 강풍과 함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으며 토요일인 15일 또 한차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대구기상대는 15일 비가 그친 뒤부터 기온은 점차 떨어져 봉화 춘양을 중심으로 한 경북 내륙산간은 아침에 영하권, 대구 및 경북 남부지역은 4~7℃의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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