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행복주식회사 (MBC 오후 5시10분)='만원의 행복'에서는 서울대 1학년 김성민 학생과 동덕여대 1학년 박수정 학생이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작전에 돌입한다.
'10만원의 행복'에서는 방글라데시에 유누스 교수에 의해 설립된 빈민구제 시스템인 '그라민 은행'처럼 이자나 담보없이 돈을 빌려주고 일주일 뒤 상환 받는다.
7명의 주인공이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본다.
대장금 출연자 축하메시지
○...!느낌표 (MBC 밤 9시45분)='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는 기적의 도서관 공사투어로 제주도를 찾아간다.
기적의 도서관 건립을 축하하기 위해 '대장금'의 이병훈 PD와 출연자들이 축하 메세지를 전한다.
'박수홍.윤정수의 아시아! 아시아!'에는 17번째 주인공이 산업연수생 시절 자신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준 선생님과 고국의 가족들을 찾아간다.
산악인 엄홍길 등산인생
○...문화, 문화인 (EBS 밤 9시)='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기의 예술, 산악인 엄홍길' 편. 엄홍길에게 있어서 산은 들고 다닐 수 없는 한권의 커다란 교과서였다.
1960년 경남에서 태어난 엄홍길은 도봉산 중턱에서 자라면서 산악인으로 성장했다.
1985년 에베레스트를 시작으로 K-2, 히말라야 14봉 정복 등 그의 화려한 이력은 강인한 체력과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정신력에서 나왔다.
강 실장 거절에 지선 절망
○...애정 만세 (TBC 오후 8시45분)=현식이 잡혀가자 지선은 강실장을 찾아가 무슨 일이든 하겠다며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한다.
강 실장이 거절하자 절망에 빠진 지선을 준호가 위로한다.
동네에서 현식이 일로 식구들을 피하자 민주는 화가 난다.
강 실장은 사건에 연루된 명단에서 지선 아버지를 다른 곳에 쓸데가 있다며 빼낸다.
지선은 사건을 강 실장이 뒤에서 조종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난주, 기남 함께 인숙 문병
○...진주목걸이 (KBS2 오후 7시50분)=난주는 인숙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기남과 함께 병원으로 간다.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는 난주는 인숙의 손을 잡고 잘못했다고 눈물을 흘린다.
난주는 준혁을 만나 엄마를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헤어지자고 말하지만 준혁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숙은 흥신소를 통해 재만의 집 주소를 확인하고 병실을 뛰쳐나간다.
30대 주부들 생활경제
○...황금의 시간 (KBS2 밤 9시50분)='대한민국 평균가'에서는 대한민국 30대 주부들의 생활 경제를 알아본다.
30대 직업을 가진 주부들과 함께 주부만이 느끼는 경제를 파헤친다.
남편 몰래 갖고 있는 비상금부터 시댁과 친정에 드리는 봉투의 금액까지 설문을 통해 밝혀진 사실을 공개한다.
'노른자위 퀴즈'는 부천시를 찾아간다.
부천시민들의 생생한 경제 이야기를 듣고 경제퀴즈를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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