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좌석별 요금차등화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업무차 고속버스를 자주 타는 편이다.

매표소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표를 받은 뒤 버스에 올라보면 맨 뒷좌석에 배정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 경우 멀리 서울이나 부산, 대전 등에 갈 때는 몇시간 동안 대책없이 곤혹을 치러야 한다

우선 고속버스의 맨 뒷좌석은 보통 좌석보다 높게 설치돼 있어 승차감이 일반좌석보다 훨씬 나쁘다.

게다가 소음도 심하다.

대부분 버스의 엔진이 뒤에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또 여름철 냉방과 겨울 난방 모두 일반좌석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우등고속의 경우 다른 좌석에는 다 있는 발 받침대가 없어 불편하다.

특히 뒷좌석은 버스 충돌사고시 일반좌석보다 훨씬 더 위험한데 그중 맨 중앙 뒷좌석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좌석 앞이 운전석까지 트인 통로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위험하고 불편한 뒷좌석 요금을 일반좌석과 똑같이 내는 건 불합리하다고 본다.

따라서 고속버스의 맨 뒷좌석 요금은 일반좌석보다 20, 30% 깎아주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아파트도 최상층과 최하층의 분양가가 다르고 비행기 역시 좌석마다 요금이 다르듯이 고속버스 요금도 좌석에 따라 차이 두기를 건의한다.

주정완(대구시 고모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