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열린우리당의 지구당 창당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1일 대구 수성갑과 경북 안동지구당 창당 등 2차 조직구축에 나선 열린우리당은 12일에는 대구 달서을(그린뷔페), 13일 대구 북을(카니발웨딩), 15일에 경북 경산.청도(하양부림예식장), 17일에 청송.영덕.영양(영덕군민회관), 19일에 경주(경동노회회관), 23일에 군위.의성(의성문화체육관)과 포항남.울릉(포항상공회의소) 등지에서 지구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열린우리당은 올 연말까지 대구.경북 27개 지구당 창당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16일 저녁 이재용 대구시지부장과 대구지역 예비출마자들은 진성당원 및 지지자와 공개 대화의 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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