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강철, 우리당 의장 경선 불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이강철(李康哲) 상임중앙위원이 지도부경선에 불출마하고 당의 화합을 위해 진력하는 쪽으로 최종 가닥을 잡았다.

그동안 그는 당 지도부에 당당히 입성해 내년 총선에서 김혁규(金爀珪) 전 경남지사와 함께 영남을 지휘해야 한다는 당 안팎의 요청에 고심해 왔다.

그러나 그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핵심 측근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흠집이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노심(盧心) 논란'을 낳으며 노 대통령과 당에 부담주는 것을 꺼려왔다.

또 당 의장 선거 구도가 '정동영(鄭東泳) 대 김근태(金槿泰)' 구도로 짜이고 있는 것도 불출마 쪽으로 기울게 한 요인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의 불출마 선회에 따라 우리당 지도부경선에 대한 영남권의 남은 관심은 '김-정 의원'의 빅매치 성사 여부와 부산-경남 출신인 김두관(金斗官), 김정길(金正吉) 전 행자장관 및 김태랑(金太郞) 전 의원의 본선 진출과 선전 여부 정도가 됐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