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주요 교차로에도 속도와 신호위반을 동시에 적발해내는 '다기능 무인감시카메라'가 설치돼 본격 가동된다.
안동경찰서는 23일부터 안동시 당북동 제일생명빌딩 네거리와 강변로 영호대교 북단, 용상동 우정스포츠프라자 네거리 등 3곳에 대해 우선 감시카메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일생명 네거리와 영호대교 교차로에 설치된 카메라는 옥동과 태화동에서 용상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의 좌회전과 직진, 우정프라자 교차로는 시내방면 좌회전과 직진 차량들의 위반을 집중 단속한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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