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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당선운동보단 낙선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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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의 총선 개입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각 정파의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은 우호적이다.

반대로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과 코드를 같이한다는 생각으로 비판적이다.

일각에서는 자당의 후보가 낙선 대상에 많이 포함될 것이라는 예상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가한다.

4월 총선 낙선운동은 환영하는 바이다.

뚜렷이 사회도덕적으로 문제점이 드러난 후보, 부정부패에 관여한 후보들은 낙선대상이 되어야 한다.

총선 당선운동에 대해서는 당연히 반대이다.

그 후보가 사회에 기여한 바가 많았고 도덕성, 참신성, 능력면에서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할지라도 최종 판단은 유권자의 몫이다.

혹시 알려지지 않은 다른 후보자에게서 더 훌륭한 능력이 발견될지 모를 일이다.

섣부른 당선운동으로 유권자에게 선입견을 가지게 하여 다른 후보자에게 선의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장우(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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