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한나라당 정치개혁연대공동대표(대구 달서갑 출마예정)는 12일 현역의원과 정치신인의 선거운동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선거운동기간 90일 확대안의 즉각적인 국회 통과를 주장했다.
박 대표는 성명에서 "지금 현역의원들은 의정보고대회라는 명목으로 전 지역구를 샅샅이 훑으면서 자신의 치적을 알리는 방식으로 사실상의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에 비해 신인들은 사전선거운동 금지조항에 묶여 명함 한 장 제대로 돌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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