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인터넷활용과 정보화능력 배양을 위한 시민들의 도우미인 '인터넷 선생님' 17명을 선발한다.
인터넷 선생님으로 선발되면 오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주시에서 지정하는 장소에서 인터넷을 통한 지역민의 생활정보 검색방법 등 정보화교육 도우미 역할과 원하는 주민에 대한 가정방문 교육도 맡는다.
지원 자격은 △정보화 관련분야 자격증소지자 △전문대 이상 컴퓨터 관련학과 휴학생 또는 졸업(예정)자로 기능사 이상 자격소지자는 우선 선발한다.
오는 24일까지 읍.면.동사무소와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접수한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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