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동절기 설해대책을 마련, 오는 3월 중순까지 범어동 재생의원~MBC북편 등 8개 구간 18.6㎞에 위험지구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설해 위험지구로 지정관리하고 담티로와 청호로 등 4개노선의 교통두절 예상지구에 우회지점 안내표지판을 설치키로 했다.
덤프트럭과 화물차 등 제설차량 35대와 설해방지용 모래함 197개소를 설치하고 모래주머니 2만4천여포와 포 및 염화칼슘 2천100여포를 비치했다.
삽과 눈가래 및 싸리비 등 제설자재도 곳곳에 비치, 긴급 동원체계를 확립하고 '설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