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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산업발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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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부문 GRDP(지역내총생산)를 2010년까지 5조원대로 끌어올리고 대구문화산업진흥위원회를 구성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대구시의 문화산업 발전 청사진이 나왔다.

30일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문화산업발전계획에 따르면 시는 문화산업 GRDP를 2003년 3천350억원에서 2010년 5조원 규모로 성장시키킨다는 계획 아래 각종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는것이다.

대구시의 문화발전계획안에는 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망과 테마파크, 공연기획, 게임, 영화.방송, 음반 등의 육성 방안 등과 함께 올 하반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게임대회(WCG)의 한국 예선전(8월 예정) 유치 검토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문화산업 분야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20명)을 만들어 대구문화산업 발전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부 전문가 22명으로 짜여진 대구문화산업진흥위원회를 구성해 태스크포스팀에서 수립한 대구문화산업발전계획에 대한 자문을 벌여 오는 3월말까지 문화발전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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