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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차량 17대 긁히거나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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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 2시40분쯤 대구시 동구 효목2동 럭키아파트 인근 골목길에 주차돼 있던 김모(34.여)씨의 에쿠스 승용차 등 차량 17대의 백미러가 파손되고 문짝이 날카롭게 긁혀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

경찰은 키 180cm가량의 20, 30대 남자가 걸어가면서 차량을 긁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 박모(22)씨의 말에 따라 취객이나 주차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고의로 벌인 짓으로 보고 탐문 수사중.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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