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익선(林益善.53) 한전 군위지점장은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전사회봉사단을 주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고객감동을 실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임 지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공고를 졸업한 후 1969년에 한전에 입사헤 군위지점 배전과장, 경북지사 배전운영부장.배전부장 등을 역임 후 초임 지점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순희(49)씨와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군위.정창구기자 jungc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