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미술문화를 위하여'.
지역 미술애호가 15명이 미술 관람문화의 대중화를 표방하며 최근 '대구미술감상회'를 창립,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계명대 평생교육원에서 '미술이론'을 수강한 주부들이 주축이 된 이 모임은 앞으로 전시회 감상은 물론 작품 감상평과 토론, 전시작가와의 대화, 초청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 계획이다.
독립큐레이터인 최창규씨가 이 모임의 교육자문을 맡았다.
대구미술감상회(회장 김영애)는 지난달 31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창립 회의를 열고 임원을 선출한 뒤 △각종 전시회 관람 △전시작가 및 기획자와의 대화 △작품 감상평 작성 △초청강의 등 향후 활동방향을 정했다.
대구미술감상회는 이날 대구문예회관 소장작품전 및 대구판화공방 작품 등을 감상하고 작가와의 대화를 가졌다.
최창규씨는 "일부 미술품 수집가와 작가들만 중심이 된 미술계에서 미술애호가 등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미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미술감상회 김영애 회장은 "매월 1차례씩 전국의 미술관이나 화랑을 돌며 작품을 감상하고 토론할 것"이라며 "홈페이지도 개설하고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 등 미술인구의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053)253-9045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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