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영천의 구심점 역할을 맡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지난달 29일 영천지역 54개 민간단체의 전.현직 대표자로 결성된 '영천발전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태원(金台原.66.성신의원장) 영천문화원장은 "영천발전협의회는 영천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 정치적인 활동에는 일절 관여치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원 회장은 영천발전협의회는 7개 분과위별로 운영하고 행정기관과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시민들의 주인의식 고취와 지역발전 저해요소 제거를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