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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오는 21일 오후1시 안동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예심은 17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갖는데 희망자는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문화체육관광과에 신청하면된다.

노래자랑 본선에는 예심을 통과한 20명이 참가해 노래, 모창, 춤 등 개인들의 톡특한 실력을 겨뤄 최우수, 우수, 장려상 각 1명과, 인기상 2명 등 5명을 뽑아 메달과 상금을 준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안동호 도선운항 축소

최근 강추위로 안동호 곳곳이 결빙돼, 중.상류지역 도선운항이 일부 중지 또는 단축운항 되고있다.

최근 운항중지 도선은 도산면 서부리~예안면 천전리간 경북 제705호와 도산면 동부리~예안면 부포리간 경북 제706호 등 2대다.

안동시는 도산면 동부리~예안면 부포리간 통행 차량은 와룡면 주진교방향 우회를 당부했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매미 복구사업 본격화

지난해 태풍'매미'수해지구에 대한 복구사업이 해빙과 함께 본격화된다.

안동시는 풍천면 구호리 수해 침수지구에 19억원을 투입해 개선사업을 펴고, 운흥지구 등 20개 지역의 하천 개.보수사업에 32억원을 들여 조기사업에 나선다.

시는 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 수해를 입은 638개소에 대한 복구사업에 498억9천800만원을 투입했는데 현재까지 231개소는 사업이 끝나 36%의 준공율을 보이고있다.

나머지 407건 사업들은 우수기 이전인 오는 6월말까지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한편 안동지역에서는 지난 수해때 주택 22동이 완파 등 피해를 입었는데 이중 19동은 신축및 보수를 통해 입주를 마쳤다.

안동.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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