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7일 게임기의 동전통을 부수고 동전을 훔친 혐의로 김모(17.경북 의성군)군 등 고교생 2명을 붙잡아 조사중.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4시15분쯤 달서구 송현동 ㅁ야구연습장에 설치된 펀치게임기 동전함을 갖고있던 절단기로 자르고 25만여원 상당의 동전을 훔친 혐의.
이들은 동전통을 넣은 가방을 매고 택시에 탔는데 동전 소리가 많이 나는 점을 수상히 여긴 택시기사 함모(37)씨가 영업에 필요하다며 5천원만 교환해달라고 하자 이를 거부, 택시에서 내려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