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는 지난 14일 밤 12시10분쯤 달서구 송현2동 ㅌ노래방 앞에서 시동이 걸려있던 김모(41.여)씨의 렌터카 승용차에 올라 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42.여)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4만4천원과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이모(39)씨 등 2명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카드빚 9천만원을 갚기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뒤 달아났다가 차량에 설치된 위성항법장치(GPS)를 추적한 경찰에 의해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서 검거됐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