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
핵심판을 변호할 법률 대리인단이 일단 11명으로 구성됐다.
법률 대리인단 간사를 맡은 문재인(文在寅)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1일 연합뉴
스와 통화에서 "현재로선 총 11명으로 구성됐다"면서 "그러나 몇 분 더 추가될 소지
가 있다"고 밝혀, 십수명이 될 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대리인단 명단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 ▲한승헌 전 감사원장 ▲하경철 전 헌법재판소 재
판관 ▲유현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고문 ▲이용훈 전 대법관 ▲양삼승 헌법
재판소 전 연구부장 ▲강보현 변호사 ▲조대현 변호사 ▲윤용섭 전 서울지법 서부지
원 부장판사 ▲박시환 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김덕현(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겸 변호사가 참석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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