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대통령 법률대리인 일단 11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

핵심판을 변호할 법률 대리인단이 일단 11명으로 구성됐다.

법률 대리인단 간사를 맡은 문재인(文在寅)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21일 연합뉴

스와 통화에서 "현재로선 총 11명으로 구성됐다"면서 "그러나 몇 분 더 추가될 소지

가 있다"고 밝혀, 십수명이 될 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대리인단 명단

▲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 ▲한승헌 전 감사원장 ▲하경철 전 헌법재판소 재

판관 ▲유현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고문 ▲이용훈 전 대법관 ▲양삼승 헌법

재판소 전 연구부장 ▲강보현 변호사 ▲조대현 변호사 ▲윤용섭 전 서울지법 서부지

원 부장판사 ▲박시환 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김덕현(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겸 변호사가 참석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