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만 與.野, 재검표 선거법안 놓고 대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만 집권 민진당이 23일 현행 총통선거 파면법을 개정, 야당의 투표용지 재검

표 요구를 수용키로 한 데 대해 야당인 국민당이 '시간끌기 작전'이라며 즉각적인 재

검표를 주장하고 나서 여.야 대치 국면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민진당 입법위원들은 이날 총통선거에서 두번째 고득표자가 당선자와의 표차가

1% 이내일 경우 투표일로부터 7일 안에 중앙선거위원회에 재검표 요구를 할 수 있고

이번 총통선거 부터 소급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총통.부총통 선거법안'을 마련,

입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입법원에서 열린 입법절차 회의에서 국민당 당적의 랴오펑더(

廖風德) 의장은 "중앙선거위원회에서 행정 절차로 즉각 재검표를 할 수 있는 것을

입법을 통해 하려는 것을 반대한다"며 회의 해산을 선언했다.

이에 "재검표를 하겠다는 데 왜 반대하는냐"는 민진당 의원들과 "선거위원회

가 동의만 하면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재검표를 왜 안하고 선심쓰는 척 하며 시간

을 끄느냐"며 국민당 의원들간에 시비가 붙어 몸싸움까지 벌어졌다.(타이베=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