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짜휘발유 제조.판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4일 제조공장을 차려 놓고 5억원 상당의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노점 휘발유상을 통해 판매해 온 혐의로 윤모(45.경북 경산시)씨 등 6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월부터 경산시 압량면에 유류탱크와 혼합펌프기 등을 갖추어 놓고 툴루엔과 솔벤트 등을 섞어 가짜 휘발유를 만든뒤 이를 18ℓ짜리 용기에 담아 판매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협기자 lj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