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6일 대통령 탄핵소추 찬반 논란과 관련, 지금까지 57건에 93명을 수
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93명 중 12일 국회 본관으로 자동차를 돌진한 뒤 방화한 김모(44)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입건했다.
또 최열(55) 탄핵무효 범국민행동 공동대표 등 4명에 대해서는 이날 오전 체포
영장이 청구됐으며 40명에 대해서는 출석을 요구 중이다.
사건별로는 불법집회가 24건, 방화 예비가 3건, 국회진입이 3건, 분신소동이 4
건, 협박이 20건, 폭행 등이 3건 일어났다.(서울=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