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새 정치, 새 인물을 갈망하는 경산.청도 주민 모두의 승리 입니다".
경산.청도선거구 최경환 당선자는 "경제 전문가로서 우리 경제를 살리고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하는 정치, 정책대결 위주의 정치로 바꾸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거막판 각종 흑색선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최 당선자는 "경산은 교육.문화.대학.과학 중심의 에쿠스 시티(ECUS CITY)로, 청도는 청정 전원.관광 휴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하철 연장과 학원도시에 걸맞은 초.중.고교의 내실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등 유권자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시켜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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