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 김철호(金鐵鎬.41.생화학 교실)교수는 23일 정부로 부터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1990년-1996년)과 동국대 경주캠퍼스(1996년-현재)재직중 14년간을 국제경쟁력이 있는 기초과학연구 개척과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이며,MIT대학이 정한바 있는 10대 기술인 글라이코믹스(복합당쇄)-당쇄공학기술의 국내 조기정착에 기여 했다.
특히 B형간암 생성원인을 세계에서 최초로 규명 했으며,암치료제 개발(국제특허완료),복합당쇄생합성 제어기술개발을 통한 세계최초 수정-착생기구 해명 및 조기진단기술을 개발 했다.
김 교수는 최근 3년간 국제저명(SCI)전문 학술지 총 60편 발표에 이어 국제적 전문잡지에 지난 1년간에 40편의 SCI 논문을 발표 했고 특허 8편(국제 2편)출원을 완료,현재 기업화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김 교수는 지방중소도시 지방캠퍼스 대학에서 국제적 연구성과 획득으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활성화의 성공가능성 모델제시와 지방의 우수한 연구인력 배출 성과로 당쇄생물학 공동연구기구 한국측대표로 선정되어 한·일 글라이코믹스 국제회의를 이끌어 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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