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문화시민연대는 약령시 축제를 맞아 약령시 축제를 맛보면서 대구의 문화적 흔적 등이 남아 대표적인 골목들로 손꼽히는 약전골목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는 '골목의 재발견' 프로그램을 5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남성로(약전골목)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구의 근대 골목들을 답사하는 축제체험의 하나로 성밖골목과 환약골목 및 염매시장, 화교거리, 뽕나무골목, 진골목, 동산정원 등 대구시민들의 삶이 담긴 역사공간을 둘러보게 된다.
참여는 인터넷(http://cafe.daum.net/cityschool)과 시민연대(053-421-7572)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오전답사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오후답사는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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