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1일 오후 6시45분쯤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난경대 부근 반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 모(13.영양 ㅇ초교 6년)군이 깊이 2m 가량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
함께 수영을 하던 최모(11)군도 물에 빠졌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입암파출소 정재식(36) 경장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김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양 입암소방파출소 인명구조대에 의해 익사 3시간 만에 발견됐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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