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산1호 항공기 '부활' 복원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군 군수사령부 착수

공군 군수사령부가 지난 53년 제작된 국산 1호 항공기인 '부활'호의 복원 작업에 나섰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9일 대구 경상공고 지하창고에서 뼈대만 남은 상태로 발견된 '부활'호를 넘겨받아 제 81항공정비창에서 본격적인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

복원 작업에는 부활호 제작에 직접 참여했던 이원복(78.당시 공군소령)씨와 문용호(78.당시 일등중사)씨가 자문역으로 참여한다.

이씨는 "우리 항공사에 큰 이정표가 되는 부활호가 다시 태어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최선을 다해 복원 작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부활호는 앞으로 5개월 동안 복원작업을 거친뒤 최초 비행일인 10월11일(53년)에 맞춰 기념행사와 함께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부활호는 1953년 당시 공군소령이었던 이원복씨의 주도로 대구 달서구 성서 비상활주로에 있던 항공대학에서 만들어졌다.

부활호는 이듬해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을 가졌는데 그 뒤로 50년 동안 행방을 알지 못했었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