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노루가 산을 내려와 아파트단지 아래까지 왔네요".
지난달 14일 달서구 상인3동 청소년수련관 옆 장미아파트뒤 텃밭에서 야생노루가 매일신문 독자의 사진기에 잡혔다.
11일 노루사진을 제공한 독자 김영호(31)씨는 "동네 사람들과 함께 집에서 다과를 즐기던 중 노루가 내려와 풀을 뜯는가 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며 "10년 넘게 이 아파트에 살면서 야생동물이 이곳까지 내려온 것을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글.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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