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를 비롯한 일본 간토(關東)지방의 폭
염일수 최장 신기록이 수립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26분 도쿄 도심 오테마치(大手町)의 기온
이 30도를 돌파, 이날까지 30도를 넘는 폭염이 38일간 계속돼 종전 기록인 1995년의
37일을 넘어섰다.
기상청은 30도를 넘는 날씨가 2-3일 더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내에서 열사병으로 병원에
실려간 사람이 무려 745명이며 이중 77명은 의식불명의 중태거나 중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집안에서 일사병으로 쓰러지는
고령자가 많다고 지적하고 특히 고령자의 경우 밤에 화장실 가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물을 적게 먹으면 집안에서도 일사병에 걸리기 쉬운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1995년의 경우 7월23일부터 8월28일까지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됐었다. 역
대 2위는 1933년으로 연속 30일간이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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