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화사 총림지정 추진 내달 산중총회서 의견 수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주지 지성 스님)가 총림(叢林)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동화사는 대구'경북지역에 총림이 없는 현실적 여건과 동화사가 선원'강원'승가대학'율원 등 총림 지정요건을 대부분 갖춘 점 등을 감안해 오는 9월 10일 산중총회를 열고 총림 설치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동화사 한 관계자는 "지역에 총림이 없는데다 총림 지정을 바라는 스님과 신도들의 뜻을 모아 이번에 총림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조계종에서는 수덕사와 백양사, 송광사, 해인사, 통도사 등 5개 사찰이 총림으로 지정돼 있으며 불국사, 범어사 등은 총림지정을 추진했으나 좌절된 바 있다.

총림이 되면 동화사는 본사 체계에서 받아왔던 조계종 총무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방장을 중심으로 인사'행정권을 갖게 되고 이를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총림은 승려의 참선수행 전문도량인 선원(禪院)과 경전 교육기관인 강원(講院), 승가대학,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律院) 등을 모두 갖춘 종합수행도량을 일컫는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