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에 독립운동 기념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50평 규모 2007년 완공

안동시가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한다.

안동시는 경북북부지역 최초의 신식 중등교육기관으로 1919년 3.1운동 때까지 많은 인재를 양성했던 협동학교(구 천전초등학교)자리에 87억원을 들여 850평 규모의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세운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념관을 통해 항일구국운동의 이정표를 세운 안동 독립운동의 자취를 모두 볼 수 있도록 이 지역 의병항쟁과 계몽운동 등을 비롯해 1910∼1945년까지의 우리나라 독립운동사를 시대와 인물, 사건별로 분류해 자료를 전시한다는 것.

이에 따라 안동시는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회와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전시기본계획 설계 응모작품 선정과 전시기본계획 설계용역을 마치고 오는 10월 실시 설계에 들어가 2007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안동이 1894년 전국 최초로 구국운동이 일어난 곳이고 순절지사 66명 중 10명과 독립유공자 700여명,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李相龍) 선생을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였다는 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통해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해 국민 정신교육장으로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