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30일 문화재 출토로 장소를 변경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이 인가됨에 따라 내년 8월말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경주시 율동 598번지 일대 2만7천254㎡ 면적에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만남의 광장'(서라벌 광장)에는 주차장 400면, 관광안내소, 편의시설, 주유소, 농산물 판매소 등이 들어선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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