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충제 요구르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구르트 이상하다" 신고 쏟아져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전단지를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현상금까지 내걸었지만 단서가 될만한 제보없이 '이상한 요구르트'라는 신고 전화만 쏟아져 안달.

2일 오후 대구 북구 동천동의 공사장 인근에서 신고된 빨대 꽂힌 요구르트는 이날 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때 학생들이 먹다 남긴 것이었고, 지난달 30일 대구 서구의 사무실에 배달된 요구르트에서 바늘 모양의 구멍이 있다는 신고 역시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난 것.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12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이번 사건과는 무관한 것"이라며 "범행 동기가 불분명해 제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별다른 단서가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 문현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