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드빌, 스빌 등 5개 차종, 1천385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가 15일 밝혔다.
리콜 이유는 연료공급 호스 누유, 엔진시동 곤란, 연료탱크 압력센서 불량에 따른 시동 꺼짐 현상 등이다.
리콜 대상차량은 △드빌, 스빌 94. 4. 3~96. 6. 27 생산분 277대, 2001. 4. 6~2003. 1. 10일 생산분 285대, 2002. 2. 1~2002. 12. 20 생산분 257대 △드빌 99. 5. 18~2002. 5. 14 생산분 197대 △CTS 2002. 4. 30~2003. 2. 3 생산분 292대 △SRX 2004. 1. 8~2004. 4. 21 생산분 44대 △9-5 2001. 9. 13~2001. 11. 12 생산분 33대 등이다.
해당 차량들은 15일부터 1년6개월 간 GM코리아 협력공장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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