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프집서 불 4천여만원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일 새벽 3시30분쯤 중구 동성로2가 ㅂ호프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인근 호프집과 식당 등 3곳으로 번지면서 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ㅂ호프집 70여평과 인근 가게 40여평을 모두 태웠으나 영업을 마친 뒤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창이 부서지며 ㅂ호프집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