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경호씨 경북도문학상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0회 경상북도문학상 수상자로 수필가 손경호(62·전 경주 근화여고 교사)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수필 '가을정취'. 손씨의 수필집 '행복이 머물렀던 자리'에 수록된 수필 '가을정취'는 자연의 거룩함과 아름다움에 인간 존재를 비교한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가됐다.

손씨는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국제펜클럽 회원으로 '행복이 머물렀던 자리'외 8권의 수필집을 냈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오후 3시 동대구 영남타워 24층 미문화원 아트홀에서 경북문학인의 밤 및 경북문학 16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