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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극장 모노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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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처음으로 극장 퍼포먼스 공연이 벌어진다.

화제의 무대는 거리문화시민연대가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봉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마련한'성광옥 모노퍼포먼스'. 10년동안 연극무대에서 활동한 성씨는'당신에게 바치는 꿈의 기억'이란 4개 작품을 통해 멕시코의 여성천재화가 프리다 칼로가 겪었던 고통스런 내면세계를 자신만의 미학과 언어로서 표현한다.

'퍼포먼스'는 시각예술을 좀더 입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발전시킨 장르지만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몸짓 행위를 섬세하게 구성한 것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한영애씨가 카메오로 출연하며 극단'노뜰'의 김대건씨가 연출을 맡았다.

공연은 26일 오후 7시, 28일과 29일에는 오후 4, 7시. 문의 053)421-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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