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카 훈계 체벌 가하다 숨지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전 북부경찰서는 29일 조카를 꾸짖다 때려 숨

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33)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께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처남 집에서

처 조카 A(11.초등 5년)양이 평소 자신 등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허벅지 등에

체벌을 가하다 A양이 반항하자 주먹으로 옆구리를 때려 이튿날 오후 2시20분께 장천

공 패혈증으로 숨지게 한 혐의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