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가 원전 주변지역 학교 특기부 및 특기적성반 우수인재 개발을 위해 내놓는 지원금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02년 시작한 월성 원전의 특기부 및 특기적성반 학생지원금은 올 한 해에만 3개 읍·면 11개 학교에 모두 2억5천만원에 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이승환(감포중학교 복싱부)군은 지난 6월 열린 소년체전에서 3위에 입상하고 올 하반기에 1천390만원을 지원받은 나산초교 육상부는 경주시 학생단축마라톤 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원전 측은 지원금이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된다고 보고 육상부, 복싱부, 컴퓨터부, 미술부, 테니스 등에 대한 지원 규모를 늘려가기로 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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