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 로키츠)과 '공룡센터' 샤킬 오닐(마이애미 히트)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에서 선두로 나섰다.
서부콘퍼런스 소속의 야오밍은 17일(이하 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에서 88만1천223표를 획득해 NBA 전체 1위를 질주했고 올시즌 LA 레이커스에서 마이애미 히트로 소속을 옮긴 오닐은 85만4천930표로 동부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NBA 올스타 투표는 내년 1월24일 마감돼 2월4일 최종 결과가 발표되며 경기는 2월21일 덴버에서 열릴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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