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살기 성금전달 및 모금현황

매일신문 '아름다운 함께살기' 제작팀은 21일 10년간 만성신부전증을 앓아온 오강택(본지 8일자 보도)군을 돕기 위해 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금 657만 원을 어머니 전영숙(42·서구 내당동)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에는 지난 14일 강택군을 위해 보내주신 △박용훈 30만 원 △박기홍 10만 원 △박기범 10만 원 △최동진 10만 원 △임영순 10만 원 등 70만 원이 추가로 포함됐습니다.

중부소방서 남산소방파출소 손동환 소방교는 '강택군에게 전해달라'며 헌혈증서 9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강택군이 다니는 경구중학교에서 198만320원을 보내주셨으며 중구 덕산지구대 직원 일동이 강택군에게 매월 12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기로 약속하고 지난달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한주 동안에는 유방암으로 고통받는 최선화(본지 15일자 보도)씨를 돕기 위해 10개 단체, 120명의 독자분께서 모두 692만6천800원의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골든인베스트먼트 100만 원 △대구지방국세청 여직원회 30만 원 △(주)태원 20만 원 △황해유통(최창규) 20만 원 △협선도금 20만 원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 의사회 10만 원 △세창약국 5만 원 △상곡교회 3만 원 △용암면대 3만 원 △리빙프라자(주) 2만 원 △서계옥 15만 원 △김연수 10만 원 △김창동 10만 원 △박생이 10만 원 △정승진 10만 원 △곽정숙 10만 원 △김한수 10만 원 △서경화 10만 원 △이현민 10만 원 △채달수 10만 원 △이인순 10만 원 △백상기 10만 원 △최태수 10만 원 △김두한 10만 원 △서동미 10만 원 △장정순 10만 원 △이재은 10만 원 △이영희 7만 6천800원 △김재용 7만 원 △김진웅 5만 원 △박혜성 5만 원 △류명희 5만 원 △이원영 5만 원 △서용심 5만 원 △김선호 5만 원 △김명자 5만 원 △서태랑 5만 원 △장유환 5만 원 △류유미 5만 원 △심상철 5만 원 △송필목 5만 원 △김민철 5만 원 △석한기 5만 원 △배광식 5만 원 △김상호 5만 원 △이병준 4만9천원 △우병례 4만 원 △김윤희 4만 원 △이원자 3만 원 △이종석 3만 원 △성성근 3만 원 △박현인 3만 원 △신혜정 3만 원 △조완희 3만 원 △장채형(뉴하얏트) 3만 원 △황태호 3만 원 △김익휘 3만 원 △한경식 3만 원 △김경옥 3만 원 △도창렬 3만 원 △이광호 3만 원 △김태욱 3만 원 △박양은 3만 원 △김종환 3만 원 △성호상 3만 원 △김갑조 3만 원 △고경옥 3만 원 △김필분 3만 원 △노태영 3만 원 △박선희 3만 원 △나성여 3만 원 △강순희 3만 원 △노현찬 3만 원 △이연화 3만 원 △박영란 3만 원 △조희정 3만 원 △서상국 2만 원 △정성화 2만 원 △전영숙 2만 원 △서영학 2만 원 △우진숙 2만 원 △노하은 2만 원 △곽영식 2만 원 △김명옥 2만 원 △김창경 2만 원 △윤동원 2만 원 △은순옥 2만 원 △박정숙 2만 원 △전영희 2만 원 △박문흠 2만 원 △장상운 2만 원 △채수연 2만 원 △서정민 2만 원 △강현순 2만 원 △최점호 2만 원 △김우식 2만 원 △장진익 2만 원 △장계환 2만 원 △박근후 2만 원 △정금희 2만 원 △장 헌 1만 원 △이정현 1만 원 △정재남 1만 원 △장문수 1만 원 △윤영혜 1만 원 △구말분 1만 원 △장영수 1만 원 △윤영철 1만 원 △남상건 1만 원 △김성겸 1만 원 △이상숙 1만 원 △정순애 1만 원 △박세호 1만 원 △최지연 1만 원 △김정욱 1만 원 △이갑정 1만 원 △우미란 1만 원 △이순혜 1만 원 △강세희 1만 원 △윤성욱 1만 원 △김연경 1만 원 △김원열 1만 원 △이종헌 3천원 △오지영 3천원.

또 '무기명'으로 20만 원, '국민익명'이라는 이름으로 10만 원, '창가의 토토'라는 이름으로 3만 원, '금고 29'란 이름으로 2만 원, 무명으로 1만 원, '힘내세요'란 이름으로 5천원을 각각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아름다운 함께살기'에 관심과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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