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재정지출이 지난 한 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3년 건강보험대상자 중 암 환자에 대한 보험재정 지출은 8천96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16%가량 늘어났다.
이는 전체 보험급여 증가율 8%(14조7천985억 원→15조9천724억 원)보다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암 환자 1인당 진료비는 평균 약 733만 원으로 나타나 특진료, MRI, 병실료 차액 등을 제외한 보험 적용항목 기준으로 537만 원(73%)이 보험급여비에서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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