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일 설을 앞두고 교통, 물가, 쓰레기, 급수, 체불임금 등을 해결하기 위해 10개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날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귀성인구가 지난해 33만여 명보다 다소 늘어난 40만 명으로 예상하고 설날 전후로 대규모 인원과 차량집중이 예상되는 재래시장 주변과 고속도로 등에 대한 소통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또 체불업체가 지난해 174개에 비해 265개로 늘어난 데다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서민생활의 어려움을 감안, 물가관리와 훈훈한 명절보내기 운동 등을 적극 벌일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